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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초보의 아디다스 부흐트 P3(Wucht P3) 3개월 실착 후기 입문자에게 적당한 배드민턴화, 부흐트 P3 아디다스에서 발매하고 있는 배드민턴화 종류가 다양한데 퀵포스, 코트 팀 바운스, 그리고 부흐트 시리즈입니다. 그중에 오늘은 부흐트 시리즈의 가장 하위 버전 부흐트 P3(Wucht P3)를 3개월간 신고 운동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미리 개인적인 총평을 하자면 5점 중 3점은 줄 수 있는 모델로 생각되네요. 먼저 부흐트 P3 사진을 보시죠. 제가 착용하는 아디다스 부흐트 P3 배드민턴화의 색상은 오렌지 색입니다. 레드, 버건디, 화이트, 블루, 블랙 등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저는 오렌지 색이 끌리더라고요. 눈에 확 들어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배송받고 나서 열어보니 오렌지는 오렌지인데 약간 형광 오렌지색이었습니다. 살짝 부담이 되긴 했습니다만, 체육.. 2023. 9. 7.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배드민턴 하체 보강 운동 2가지 간단한 하체 보강운동-뒤꿈치 들기와 무릎 펴기 체육관에 가 보면 열명 중 서너 명은 무릎에 보호대나 슬리브를 착용하고 운동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봅니다. 배드민턴 자체가 워낙 중독성 높은 생활체육이라 무릎과 발목에 무리를 주더라도 보호구를 착용하면서 까지 운동을 하곤 하지요. 무릎 보호대나 슬리브는 무릎의 통증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그 본래 역할은 무릎이 아프기 전에 미리 무릎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이미 무릎 통증이 있다면 일단 치료를 먼저 하는 게 우선순위입니다. 보호대나 슬리브는 무릎 주변 근육을 압박하고 근육의 움직임을 제한해서 부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보호구는 실제 근육의 강화를 방해하는 면도 있고, 동작시 움직임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운동할 때 가능하면 보호대와 슬리브의 .. 2023. 8. 30.
입문자와 초보자가 쓸만한 배드민턴 라켓 고르기 갓 입문한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고민하는 용품 중에 으뜸은 바로 라켓이겠죠. 요넥스, 빅터, 리닝 등 대표적인 브랜드가 있고 그 외에도 아펙스나 칼톤, 윌슨 등 수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입문자나 초보자는 어떤 라켓을 고르는 게 좋을까요... 선택장애가 옵니다만 일단 야외에서 가볍게 운동하더라도 문방구나 대형마트에서 1+1으로 판매하는 제품들은 피하고 시작합시다. 내구성이 안좋을뿐만 아니라 가격도 싼 편이 아니기 때문이죠. 초보자도 클리어를 높고 멀리 보내보자 -2. 라켓편- 배드민턴 엘리트 선수들 경기나 연습 영상을 보면 클리어 치는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힘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 보입니다. 게다가 모두들 고가의 좋은 라켓을 들고 있죠. 나도 저런 라켓을 사서 운동하면 저 정도는 칠 수 있어라고 생각.. 2023. 7. 5.
배드민턴 입문자와 초보자에게 적당한 스트링 텐션(장력) 배드민턴에 갓 입문한 입문자나 몇 개월 안 된 초심인 분들이 어려워하는 것 중의 하나가 오버헤드 스윙으로 셔틀콕을 타구 해서 상대편 코트 후위 끝까지 보내는 겁니다. 우리 편 코트 중간에서 타구 할 땐 그나마 멀리 보내는 것 같지만 후위에서 타구 하면 상대편 코트 중간쯤 떨어집니다. 상대편이 공격하기 딱 좋게 던져주는 거죠. 어느 정도의 스트링 텐션이면 초보자도 셔틀콕을 높고 멀리 보낼 수 있을까요? 초보자도 클리어를 높고 멀리 보내보자 -1. 텐션 편- 배드민턴을 잘하기 위해서는, 특히 가장 기본적인 오버헤드 스윙(Over Head Swing)인 클리어(Clear)로 셔틀콕을 최대한 멀리 보내기 위해서는 자세, 그립법, 스텝, 타구 타이밍과 타구 위치, 근력, 악력, 라켓, 스트링 등등 다양한 요소가 .. 2023. 7. 4.
해외축구 이적 및 가십 정리-2023년 6월 12일 기준 아스날, 카스타뉴 영입 협상 시작 미드필더, 풀백, 센터백, 톱, 윙 등 아스날은 부족한 뎁스를 채우기 위해 영입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 자원으로 현재 데클란 라이스의 영입은 기정사실화 되었고, 이적 금액과 지불 방식과 관련한 최종 조율 및 발표 날짜를 조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이세도 또한 아스날의 오랜 목표인데요, 실질적인 접촉은 물밑에서만 조용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풀백자원으로 칸셀루는 노리고 있는 아스날은 레스터 시티의 티모시 카스타뉴와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주부터 간간히 루머가 나왔었고, 주로 오른쪽에서 뛰지만 왼쪽에서도 뛸 수 있는 멀티성 때문에 부족한 뎁스를 채우기 위한 자원으로 거론되는 것 같습니다. 6월 12일 기준 이적및가십 기사 정리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 2023. 6. 12.
해외축구 이적소식 및 가십- 쿨리발리, 1년만에 첼시를 떠날수도 해외축구 이적 및 가십 요약-2023년 6월 1일(목요일)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첼시가 지난해 나폴리에서 영입한 칼리두 쿨리발리의 판매를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나폴리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주앙 펠릭스도 첼시로 완전이적이 무산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마드리드로 돌아간 뒤 뉴캐슬에 임대제의를 했고 결과를 기다리는 모양새입니다. 맨시티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마테오 코바치치도 첼시를 떠날지도 모르고,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이슨 마운트는 맨유와 개인조건에 합의함에 따라 맨유로 이적하게 될 것 같네요. 루벤 로프터스-치크도 첼시를 떠날 것 같습니다. 아스날은 윌리엄 살리바와의 재계약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인상된 주급으로 거의 합의에 도달한 것처.. 2023. 6. 1.
해외축구 이적소식 및 가십- 카림 벤제마, 레알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해외축구 이적 및 가십 요약-2023년 5월 31일(수요일)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아라비아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메시와 마찬가지로 선수 황혼기에 거액의 연봉을 제안받았는데요, 레알과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이적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대체자로 해리 케인 또는 빅터 오시멘을 노려볼 수 있겠네요. 아스날의 메일 스미스 로우가 아르테타 감독의 신임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도 아스날과 함께 할 것 같습니다. 이적 가능성도 있었지만, 잉글랜드 출신의 엄청난 재능을 타 팀에게 내주는 건 아스날에게 엄청난 손해지요. 부상만 없다면 에밀은 다음시즌 아스날의 스쿼드 멤버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스파르타크 .. 2023. 5. 31.
해외축구 이적소식 및 가십- 라이스는 아스날에 합류할 수 있을까? 해외축구 이적 및 가십 요약-2023년 5월 30일(화요일) 미러에서 뮌헨의 데클란 라이스에 대한 관심을 보도했습니다. 블로그에서 정리한 지난 5월 18일 기사에서도 투헬 감독이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는 내용을 보도했었는데요, 가장 앞선 팀으로 알려진 아스날의 영입 전선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것 같습니다. 라이스가 프리미어리그를 선호하긴 하지만 독일 챔피언 뮌헨과 투헬은 만만치 않은 유혹이니까요. 그러나 선수가 런던팀을 선호하기 때문에 아스날이 가장 앞서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해리케인의 행선지도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선택지는 토트넘 잔류, 맨유이적, 레알 마드리드 이적 세 가지로 보이는데, 맨유 이적은 레비 회장이 막는 모양새이고, 토트넘 잔류는 계약기간으로 보면 비현실적입니다. ..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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