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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외축구 이적소식 및 가십- 카림 벤제마, 레알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by 린단_루니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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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적 및 가십 요약-2023년 5월 31일(수요일)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아라비아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메시와 마찬가지로 선수 황혼기에 거액의 연봉을 제안받았는데요, 레알과의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이적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대체자로 해리 케인 또는 빅터 오시멘을 노려볼 수 있겠네요.

아스날의 메일 스미스 로우가 아르테타 감독의 신임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도 아스날과 함께 할 것 같습니다. 이적 가능성도 있었지만, 잉글랜드 출신의 엄청난 재능을 타 팀에게 내주는 건 아스날에게 엄청난 손해지요. 부상만 없다면 에밀은 다음시즌 아스날의 스쿼드 멤버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에서 뛰고 있는 퀸시 프로메스가 코카인 밀수에 관련된 혐의로 기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는 2021년 살인미수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바도 있습니다.

 

5월 31일 이적 가십 및 루머 요약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카림 벤제마(35세)가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2년간 4억 유로(3억 4,600만 파운드)라는 엄청난 제안을 받고 이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ESPN)

 

아스날은 이번 여름에 에밀 스미스 로우(22세)를 팔 생각이 없으며, 부상을 당한 잉글랜드의 공격수가 유럽 21세 이하 챔피언쉽에서 컨디션과 폼을 회복하길 바라고 있습니다(애슬래틱)

 

토트넘 홋스퍼의 영입 대상인 전 스페인과 바르셀로나 감독 루이스 엔리케는 세리에 A 챔피언 나폴리와 협상 중이지만 그는 프리미어 리그 팀에 합류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가디언)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 에콰도르 출신 미드필더 모이제스 카이세도(21세) 사이의 합의에 따라 카이세도는 올여름 브라이튼을 떠날 예정입니다. 현재 그는 3개의 클럽이 노리고 있으며 첼시가 가장 강력한 경쟁자입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날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이탈리아 공격수 윌프리드 뇬토(19세)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칼치오메르카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번리의 네덜란드 공격수 바우트 베호르스트(30세), 바이에른 뮌헨의 오스트리아 미드필더 마르셀 사비처(29세)와 완전 이적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입니다. (메일)

 

유벤투스는 첼시의 미국 출신 공격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24세)를 2,500만 달러(2,010만 파운드)에 영입하기 위한 레이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메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감독은 선수단 개편에 착수할 예정이며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하킴 지예흐,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캘럼 허드슨-오도이 등을 포함한 15명의 선수를 쳐낼 가능성이 있습니다. (메일)

 

프랑스 수비수 벤자민 파바르(27세)는 지난 1월 인테르가 관심을 보인 이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예정입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토트넘과 뉴캐슬은 레스터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26세)과 윙어 하비 반스(25세)를 두고 경쟁 중이며, 두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 모두 약 4,000만 파운드로 평가됩니다. (선)

 

아스톤 빌라는 올여름 자유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마르코 아센시오(27세)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인 아센시오는 파리 생제르맹, 아스날, AC 밀란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

 

풀럼은 루마니아의 10대 유망주 안드레이 보르자(Andrei Borza, 17세) 영입을 위해 200만 파운드의 계약을 추진 중입니다. (선)

 

네덜란드 출신의 퀸시 프로메스(Quincy Promes, 31세)는 6500만 파운드 상당의 마약을 밀수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선)

 

리버풀은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의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 마누 코네(22세)의 이적을 노리고 있으며, 코네는 약 4,000만 유로(3,460만 파운드)의 가치를 평가받고 있습니다. (빌트)

 

스페인 레알 바야돌리드의 라이트백 이반 프레즈네다(18세)가 아스날로부터 거액의 영입 제안을 받았습니다. (빌트)

 

FC 포르투의 포르투갈 출신 골키퍼 디오고 코스타(23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향할 것으로 보이며, 스페인 출신 다비드 데 헤아(32세)도 새 계약을 원하고 있습니다. (미러)

 

울브스는 첼시, 크리스탈 팰리스와 함께 감비아 20세 이하 대표팀 공격수 아다마 보쟁(Adama Bojang, 19세)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스탠다드)

 

위르겐 클롭 감독은 프랑스 니스 미드필더 케프렌 튀랑(22세)과 몇 주 동안 대화를 나눴으며 이번 여름에 그를 안필드에 데려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르 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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