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이적소식 및 가십- 라이스는 아스날에 합류할 수 있을까?

해외축구 이적 및 가십 요약-2023년 5월 30일(화요일)

 

미러에서 뮌헨의 데클란 라이스에 대한 관심을 보도했습니다. 블로그에서 정리한 지난 5월 18일 기사에서도 투헬 감독이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는 내용을 보도했었는데요, 가장 앞선 팀으로 알려진 아스날의 영입 전선에 먹구름이 드리워진 것 같습니다. 라이스가 프리미어리그를 선호하긴 하지만 독일 챔피언 뮌헨과 투헬은 만만치 않은 유혹이니까요. 그러나 선수가 런던팀을 선호하기 때문에 아스날이 가장 앞서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해리케인의 행선지도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선택지는 토트넘 잔류, 맨유이적, 레알 마드리드 이적 세 가지로 보이는데, 맨유 이적은 레비 회장이 막는 모양새이고, 토트넘 잔류는 계약기간으로 보면 비현실적입니다.
레알 이적은 벤제마의 이탈 가능성에 대한 기사들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볼때 가능성이 있으나, 케인 본인이 프리미어리그를 선호하기 때문에 또 어려운 문제이고요. 여러모로 재미있는 이적시장이 될 것 같습니다.

 

5월 30일 이적 가십 및 루머 요약

 

토트넘은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29세) 영입 시도를 거절하기로 결심했으며,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에게 케인을 팔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미러)

 

에릭 텐 하흐는 첼시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24세)가 감독이 요구하는 여름 팀 개편의 한 부분으로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도록 설득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텔레그래프)

 

바이에른 뮌헨은 웨스트햄과 잉글랜드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24세)를 영입하기 위해 9,5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뮌헨은 아스날을 제치고 라이스를 영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은 아스날의 노르웨이 미드필더 마틴 외데가르(24세)를 위한 충격적인 이적을 실행하는데 관심이 있지만, 아스날은 시즌 우승 도전에 큰 역할을 한 스타플레이어를 보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메일)

 

토트넘, 뉴캐슬, 아스날은 레스터의 제임스 매디슨(26세)에게 관심을 보이는 프리미어 리그 클럽 중 하나이며 매디슨의 이적료는 약 4 천만 파운드 입니다. (미러)

 

크리스탈 팰리스는 공석인 감독직에 대해 전 첼시, 브라이튼의 감독 그레이엄 포터에게 접근했으며 니스도 영국인인 포터 감독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풋메르카토)

 

리버풀은 포르투갈 21세 이하 팀 소속 공격형 미드필더 파비오 카르발류(20세)에 대한 해외팀의 완적 이적 제안을 거절했으며, 리버풀은 카르발류에 대한 임대 계약만 고려하고 있습니다. (애슬래틱)

 

웨스트햄은 사우스햄튼의 제임스 워드-프라우스(28세)를 4천만 파운드에 평가하면서 이 잉글랜드 미드필더영입 경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선)

 

뉴캐슬은 바르셀로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25세)와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재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90min)

 

올여름 리버풀을 떠날 예정인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31세)는 스페인 이적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레알 마드리드의 계획에 자신이 얼마나 부합할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메일)

 

바르셀로나의 사비 감독은 아르헨티나 출신의 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리오넬 메시(35세)와 여름에 캄프 누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 논의 중임을 인정했습니다. (스탠다드)

 

첼시는 우루과이 출신 스포르팅 CP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22세)와 계약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90min)

 

크리스탈 팰리스는 첼시의 잉글랜드 19세 이하 대표팀 미드필더 루이스 홀(18세)의 임대 영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프레드(30세)가 풀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