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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외축구 이적소식 및 가십- 쿨리발리, 1년만에 첼시를 떠날수도

by 린단_루니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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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이적 및 가십 요약-2023년 6월 1일(목요일)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첼시가 지난해 나폴리에서 영입한 칼리두 쿨리발리의 판매를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나폴리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주앙 펠릭스도 첼시로 완전이적이 무산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마드리드로 돌아간 뒤 뉴캐슬에 임대제의를 했고 결과를 기다리는 모양새입니다.
맨시티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마테오 코바치치도 첼시를 떠날지도 모르고,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이슨 마운트는 맨유와 개인조건에 합의함에 따라 맨유로 이적하게 될 것 같네요. 루벤 로프터스-치크도 첼시를 떠날 것 같습니다. 

아스날은 윌리엄 살리바와의 재계약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인상된 주급으로 거의 합의에 도달한 것처럼 보였으나, 파리 생재르맹이 더 많은 주급과 에이전트 Fee를 제안해서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살리바가 런던에 머무르길 원하긴 하지만, 아스날은 기존 제안을 조금 더 올려서 타 팀의 제안을 뿌리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6월 1일 이적 가십 및 루머 요약

 

뉴캐슬은 브루노 기마랑이스(25세)에게 주당 20만 파운드의 주급을 제안하며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물리치고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를 구단 최고 연봉자로 만들고자 합니다. (선)

 

아스날은 윌리엄 살리바(22세)에게 기존 주급 보다 세배 가량 인상된 12만 파운드 상당의 주급으로 새 계약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더 높은 주급을 제시하는 파리 생제르맹에 그를 빼앗길까 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선)

 

리버풀은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24세)와 개인 조건에 대해 논의 중이며 다음 주 브라이튼에서 영입을 완료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첼시가 포르투갈 공격수 주앙 펠릭스(23세)와 완전이적 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한 지 며칠 만에 모 클럽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뉴캐슬에 그의 임대 영입을 제안 했습니다. (메일)

 

세리에 A 클럽 AC 밀란이 잉글랜드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27세)에 대해 1,300만 파운드의 오퍼를 함에 따라 그는 첼시를 떠나 밀란으로 이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선-가제타 인용)

 

잉글랜드의 주장 해리 케인(29세)은 해외 이적보다는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하기를 원하지만, 내년에 계약을 만료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어 토트넘을 떠날 의향이 있습니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프랑스 공격수 카림 벤제마(35세)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기 위해 거액의 제안을 수락한다면 케인을 영입할 수 있습니다. (타임스)

 

토트넘은 셀틱이 토요일 스코틀랜드 컵 결승전 경기를 치른 후 차기감독 타깃인 앙쥬 포스테코글루에 대한 관심을 구체적으로 밝힐 것입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지난 여름 나폴리에서 3,300만 파운드에 영입한 세네갈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31세)의 매각을 모색할 것입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또한 맨체스터 시티가 크로아티아 출신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29세)와의 협상을 개시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인테르는 프랑스 풀백 벤자민 파바르 (27세)와의 계약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는 2024년 계약 만료이며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 갱신을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레퀴프)

 

메이슨 마운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개인 조건에 대해 합의함에 따라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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