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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외축구 이적 및 가십 정리-2023년 6월 12일 기준

by 린단_루니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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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카스타뉴 영입 협상 시작

 

미드필더, 풀백, 센터백, 톱, 윙 등 아스날은 부족한 뎁스를 채우기 위해 영입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 자원으로 현재 데클란 라이스의 영입은 기정사실화 되었고, 이적 금액과 지불 방식과 관련한 최종 조율 및 발표 날짜를 조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이세도 또한 아스날의 오랜 목표인데요, 실질적인 접촉은 물밑에서만 조용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풀백자원으로 칸셀루는 노리고 있는 아스날은 레스터 시티의 티모시 카스타뉴와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주부터 간간히 루머가 나왔었고, 주로 오른쪽에서 뛰지만 왼쪽에서도 뛸 수 있는 멀티성 때문에 부족한 뎁스를 채우기 위한 자원으로 거론되는 것 같습니다. 

 

6월 12일 기준 이적및가십 기사 정리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대표단이 파리 생제르맹의 브라질 공격수 네이마르(31세)와의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파리를 방문 중입니다. (CBS)

 

첼시는 카메룬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27세)를 영입하기 위해 벨기에 출신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30세)와 세네갈 출신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31세)를 인테르에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선)

하지만 오나나는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끝난 후 이탈리아 클럽에 남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90min)

 

뉴캐슬은 레스터 시티의 4천만 파운드로 평가되는 잉글랜드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26세)의 영입 경쟁에서 토트넘을 앞서고 있습니다. (스카이 스포츠)

 

매디슨은 뉴캐슬이 관심을 보이는 유일한 레스터 선수로, 뉴캐슬은 잉글랜드 윙어 하비 반스(25)의 이적에는 움직이지 않을 것인 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코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26)의 영입을 바라고 있습니다.. (노던 에코)

 

토트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이 된 브렌트포드의 스페인 국가대표 골키퍼 다비드 라야(27세)와도 개인 조건에 합의하는 데 근접했습니다. (골닷컴-파브리지오 로마노 인용)

 

크리스탈 팰리스의 코트디부아르 출신 윙어 윌프리드 자하(30세)가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파리 생제르맹과 이적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선)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힐랄은 AS 로마의 전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감독을 역임한 조세 무리뉴가 새 감독이 되기를 원하지만, 알 알리 또한 무리뉴 감독을 원하고 있습니다. (풋 메르카토)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할 예정인 첼시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 (24)를 놓친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사우스 햄튼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제임스 워드-프로우 (28)의 영입을 위해 움직일 예정입니다. (미러)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랜달 콜로 무아니(24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후보 명단에 올린 6명의 공격수 중 한 명이지만, 이 프랑스 국가대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기를 보장받고자 합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은 이미 니스 미드필더 케프렌 투람(22세)과 그의 동료 프랑스 선수인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의 미드필더 마누 코네(22세)와 예비 협상을 진행 중입니다. (풋볼 인사이더)

 

아스날은 강등된 레스터 시티의 벨기에 풀백 티모시 카스타뉴(27세)를 영입하기 위해 레스터와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골닷컴)

 

토트넘의 이적 목표인 로저 이바네즈(24세)는 로마를 떠날 예정이며 로마는 브라질 수비수에 대한 매각을 신속하게 완료하기를 원합니다. (익스프레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인용)

 

번리는 안더레흐트의 네덜란드 골키퍼 바트 베르브루겐 (20세)에게 1,500 만 유로 (1,280 만 파운드)를 제안했습니다. (뉴스 블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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