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4일 금요일 유럽축구 이적 및 가십

금요일(4월 14일) 해외축구 루머 요약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여름 토트넘의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Harry Kane, 29세)과의 계약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러나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원하고 있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력한 행선지입니다. (미러) 그러나 독일 챔피언 바이에른은 잉글랜드 주장 케인에 대한 설득력 있는 제안을 통해 토트넘이 결의를 시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라이튼의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Alexis Mac Allister, 24세)의 여름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디언)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가 이번 여름에 선수단 정리에 압박을 받게 될 경우 잉글랜드 수비수 리스 제임스(Reece James, 23세)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입찰을 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Mail)

 

바이에른 뮌헨의 전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35세)이 계속해서 감독을 물색하고 있는 첼시 보드진 회의에 초대되었습니다. 전 스페인 감독 루이스 엔리케(52세)는 이미 회담을 가졌습니다. (Bild)

 

바르셀로나는 첼시가 올여름 브라질 출신 윙어 하피냐(Raphinha, 26세) 영입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스포르트)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e, 24세)는 작년에 레알 마드리드로 떠날 뻔했지만, 그의 다음 커리어 목표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90min)

 

스페인의 공격수 안수 파티(Ansu Fati, 20세)는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에 남기를 원합니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는 지난 주말 모나코의 프랑스 수비수 악셀 디사시(Axel Disasi, 25세)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습니다. (르 파리지앵)

 

첼시는 잉글랜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Mason Mount, 24세)와 새로운 계약에 합의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90min)

 

풀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이 된 포르투갈 국가대표 주앙 팔리냐(Joao Palhinha, 27세)의 대체자로 포르투의 콜롬비아 출신 미드필더 마테우스 우리베(Mateus Uribe, 32세)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더 선)

 

콜롬비아의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James Rodriguez, 31세)가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와의 계약 해지에 합의하고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리버풀 에코)

 

금요일에는 특별한 루머는 없습니다. 기존 소식의 재발행 정도입니다. 다만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올림피아코스와 상호계약해지 했다는 소식은 조금 충격이네요. 한때 잠시나마 레알의 주전으로 뛰기도 했던 선수기도 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