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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023년 4월 13일 목요일 유럽축구 이적 및 가십 요약

by 린단_루니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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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4월 13일) 해외축구 루머 요약

 

이적및가십; 예측 불가인 주드 벨링엄 이적 사가

 

리버풀이 주드 벨링엄(Jude Bellingham, 19세) 영입 경쟁에서 탈락한 이후 이 잉글랜드 미드필더 영입 레이스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레알 마드리드를 앞서고 있습니다. (ESPN) 시티는 벨링엄 영입을 위해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불할 용의가 있습니다. (텔레그라프) 레알 마드리드는 클럽의 고위인사와 벨링엄의 대리인과의 미팅 후 그를 올여름 이적 탑 타깃으로 설정했습니다.(타임스)

 

웨스트햄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Declan Rice, 24세), 브라이튼의 에콰도르 국가대표 모이세스 카이세도(Moises Caicedo, , 21세), 인터 밀란 이탈리아 출신 니콜로 바렐라(Nicolo Barella, 26세), 울브스의 포르투갈 국적 마테우스 누네스(Matheus Nunes, 24세)가 리버풀의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리스트에 올랐습니다.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한 경기에서 이 독일 미드필더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은 후 일카이 귄도안(Ilkay Gundogan, 32세)에 대해 한층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스포르트)

 

아스날,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라이언 그라벤베르흐( Ryan Gravenberch, 20세)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풋메르카토)

 

아스날,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모나코가 올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코트디부아르 포워드 윌프리드 자하(Wilfried Zaha, 30세)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풋메르카토)

 

아스날은 크리스탈 팰리스의 프랑스 21세 이하 윙어 마이클 올리세(Michael Olise, 21세)의 여름 이적을 노리고 있으며, 올리세의 몸값은 4,000만 파운드가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풋볼 트랜스퍼)

 

아스날은 RB 라이프치히의 타깃이며 현재 랭스에 임대 중인 잉글랜드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Folarin Balogun, 21세)의 이적 시 3,500만 파운드를 요구할 것입니다.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토트넘,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 모두 페예노르트를 에레디비지의 선두로 이끈 네덜란드 감독 아르네 슬로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타임스)

 

풀럼, 아스톤 빌라, 크리스탈 팰리스가 베식타스의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게드손 페르난데스(Gedson Fernandes, 24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칼치오메르카토)

 

리버풀은 풀럼의 포르투갈 대표팀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Joao Palhinha, 27세)를 여러 차례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보냈습니다. (풋볼 인사이더)

 

전 잉글랜드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Chris Smalling, 33세)은 인테르, 유벤투스 및 여러 프리미어 리그 클럽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로마에서 2년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i Sport)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 아스날과 마찬가지로 리버풀도 미드필더를 찾고 있습니다. 벨링엄의 영입에서 발을 뺏기 때문에 영입리스트가 겹치는 경우가 많네요. 보드진의 역량과 팀의 비전에 따라 선수 영입이 이루어지리라 보입니다. 벨링엄 영입 경쟁은 시티와 레알 두 팀이 남아 경쟁하는 모습니다.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라는 감독과 자금력, 레알은 상대적인 자금은 떨어지지만 세계 최고의 팀이라는 자부심이 맞부딪치는 형국입니다. 아스날이 어부지리로...

발로건은 최대 5개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데요, 4천만 파운드 내외로 방출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만 이전 방출 전적이 있다 보니 3천만 파운드 + @ 정도가 보드진의 역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하와 올리세 루머도 있습니다. 올리세의 경우는 발로건 이적자금으로 영입한다면 사카의 서브로 딱 맞는 자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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