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이적 및 가십-2023년 4월 26일(수요일)

김민재 이적상황 업데이트 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는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Kim Min-jae, 26세)의 영입을 위해 경쟁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김민재는 약 5,000만 유로(4,400만 파운드)에 영입이 가능하다고 알려지는데, 이는 그의 실제 시장 가치보다 훨씬 낮은 금액에 영입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드 트래포드와 이티하드 스타디움 관계자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나폴리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골닷컴)

 

 

리버풀은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Kalvin Phillips, 27세)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 필립스는 이적에 열려 있습니다. (스타)

 

첼시는 인테르에 임대중인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Romelu Lukaku, 29세)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그에게 장래의 새로운 감독 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아래에서 첼시에서의 경력을 되살리고 싶은지 물어볼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임시 첼시 감독인 프랭크 램파드는 감독 변경으로 인한 체제 전환이 가능한 한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포체티노 감독에게 첼시 스쿼드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풀럼의 포르투갈 출신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Joao Palhinha, 27세)를 낚아챌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풋볼 인사이더)

 

첼시는 인테르의 카메룬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Andre Onana, 27세) 영입에 관심이 있으며, 스페인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Kepa Arrizabalaga, 28세)를 그의 영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제타)

 

리버풀과 링크된 네덜란드 미드필더 라이언 흐라벤베르흐(Ryan Gravenberch,, 20세)는 다음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더 많은 1군 출장을 원한다고 말했으며, 뮌헨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다려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etbal International-독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에디 하우 감독은 이번 여름에 최대 1억 5천만 파운드(약 2,490억)의 이적 예산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 선) 뉴캐슬은 로마의 브라질 출신 센터백 로저 이바네즈(Roger Ibanez, 24세)를 주시하고 있으며 (니콜로 스키라) 올여름 프랑스 출신 윙어 알랑 생 막시맹(Allan Saint-Maximin, 26세)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풋볼 인사이더)

 

리스 제임스의 부상 기록은 레알 마드리드의 잉글랜드 출신 라이트백에 대한 관심과 계약시도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팀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스페인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David de Gea, 32세)와 기존에 비해 낮은 조건으로 새로운 계약에 거의 합의했습니다. (90min)

 

레인저스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임대되어 시즌을 보낸 전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잭 버틀란드(Jack Butland, 30세)와의 계약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디나모 자그레브의 크로아티아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Dominik Livakovic, , 28세)에게 릴리스 조항 1천만 유로(880만 파운드)를 지불하고 선수와 계약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Sportske Novosti - 크로아티아)

 

RB 라이프치히는 현재 계약이 2024년 여름에 만료되는 스페인 공격수 다니 올모(Dani Olmo, 24세)에게 최종 계약 연장 제안을 했지만, 올모가 계약에 응하지 않을 경우 클럽은 올여름에 이 선수를 팔려고 할 것입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김민재 이적 기사가 다시 나오기 시작합니다. 나폴리의 세리에 A 우승이 거의 확정인 상황(현시점 승점 5점 이상이면 우승)에서 맨유, 맨시티가 경쟁한다고 합니다. 그의 방출조항이 시장가치에 비해 상당히 낮은 금액이지만 경쟁이 붙게 되면 최소 4천만 파운드에서 6천만 파운드(3월 말 리버풀 이적 가십)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시즌 잘 마무리하고 팀을 골라서 이적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뉴캐슬은 조용히 다음시즌을 위한 전력보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첼시처럼 요란하지 않지만 실속을 차리면서 자신들에게 맞는 선수를 찾고 있네요. 아스날의 현재 행보와 비슷한 흐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핵심인 닉 포프, 스벤 보트만, 브루노 기마랑이스, 알렉산더 이삭 등 중심축이 자리를 잡고 있고 몇몇 부족한 포지션만 보강한다면 다음 시즌도 리그 4강 경쟁력은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