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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외축구 이적 및 가십-2023년 4월 27일(목요일)

by 린단_루니 2023.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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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목) 해외축구 이적 및 가십

 

해리 케인의 다음 시즌 행선지는 아직 오리무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Harry Kane, 29세)과 계약하기를 원하지만, 토트넘과 이적료를 둘러싼 긴 싸움에 휘말리기보다는 다른 옵션을 모색할 계획입니다.(미러)

 

맨유는 현재 제1옵션인 다비드 데 헤아(David de Gea)가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의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Dominik Livakovic, 28세)와의 계약에 관심이 있습니다. (풋볼 365)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첼시의 차기 감독 선임에 대한 세부 사항을 협상하면서 에이전트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여름 이적시장을 위해서 브렌트포드의 스페인의 골키퍼 다비드 라야(David Raya, 27세)와 잉글랜드 공격수 아이반 토니( Ivan Toney, 27세)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풋볼 런던)

 

첼시는 현재 세리에 A 클럽에서 임대 중인 벨기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Romelu Lukaku, 29세)의 미래와 카메룬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Andre Onana, 27세)의 계약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인테르와 만날 예정입니다.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높은 요구 가격 때문에 이번 여름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19세) 영입을 배제했지만 인테르의 이탈리아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Nicolo Barella, 26세)에게 큰돈을 쓸 수 있습니다. (익스프레스)

 

인테르는 다음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타깃인 미드필더 니콜로 바렐라에게 6천만 유로의 입찰가를 제시할 의향이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바렐라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구단이 그의 이적에 우선순위를 두기를 원한다고 합니다.(피차헤스)

 

아스날, 토트넘, 뉴캐슬은 모두 브라질 공격수 하피냐(Raphinha, 26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 Lionel Messi, 35세)와 재계약하기 위한 재정적 제한을 해소하기 위해 그를 처분할 수 있습니다. (아스)

 

아스톤 빌라는 아스날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에밀 스미스 로우(Emile Smith Rowe, 22세)에 관심이 있으며, 그는 아스날에서 1군 출장기회를 얻지 못해 "실망"하고 있습니다. (풋볼 365)

 

AC 밀란의 포르투갈 공격수 하파엘 레앙(Rafael Leao, 23세)은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의 영입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가제타)

 

빅터 오시멘(Victor Osimhen)은 올여름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예정인 가운데, 나폴리는 전 첼시 스타 타미 에이브러햄(Tammy Abraham)을 그의 대체자 후보로 보고 있습니다.(더 선)

 

 

해리케인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나기는 요원해 보입니다. 토트넘의 회장이 '레비' 이기 때문입니다.
맨유는 토트넘 출신 선수들을 다수 영입한 바 있는데요, 케릭, 베르바토프 등이 대표적입니다. 두 팀의 관계가 나쁘지는 않지만 이번 케인의 이적은 그의 상징성 때문에라도 지루한 이적료 줄다리기하는 모습이 벌어질 것이 명약관화합니다.
사카의 배터리 자원으로 작년 노렸던 하피냐가 매물로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러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
레알과 리버풀 모두 노쇠한 미드필더를 개선하기 위해 선수를 찾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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