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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023년 4월 10일 월요일 및 주말 유럽축구 이적 및 가십 요약

by 린단_루니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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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및 월요일(4월 10일) 해외축구 루머 요약

 

이적및가십; 아스날의 발로건은 AC밀란의 타깃입니다.

 

전 리즈 감독 제시 마치는 최종 합의에 가까웠음에도 불구하고 레스터 시티 감독을 맡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은 볼프스부르크의 독일 국적 풀백 리들 바쿠(Ridle Baku, 25세)의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첼시, 비야레알과 경쟁해야 합니다. (컷오프사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브라이튼, 레스터, 웨스트햄, 브렌트포드의 스카우트들이 지난주 페예노르트와 아약스의 경기에서 터키 미드필더 오르쿤 콕쿠(Orkun Kokcu, 22세)와 멕시코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스(Santiago Gimenez, 21세)의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선데이 미러)

 

AC밀란은 아스날에서 랭스로 임대 중인 잉글랜드 21세 이하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Folarin Balogun, 21세)을 여름 영입 리스트 목록에 추가했지만, 아스날은 발로건 이적시 3천만 유로(2,650만 파운드) 이상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칼치오메르카토)

 

토트넘은 올여름 첼시의 모로코 출신 윙어 하킴 지예흐(Hakim Ziyech, 30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풋볼 인사이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셀타 비고의 스페인 미드필더 가브리 베이가(Gabri Veiga, 20세)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풋볼 인사이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라이튼의 에콰도르 출신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Moises Caicedo, 21세)와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Alexis Mac Allister, 24세)도 이적 후보 명단에 올렸습니다. (텔레그래프)

 

전 프랑스 공격수 카림 벤제마(Karim Benzema, 35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거절하고 레알 마드리드에 최소 한 시즌 더 머물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마르카)

 

첼시와 리버풀은 인테르의 니콜로 바렐라(Nicolo Barella,, 26세)를 목표로 설정했으며, 인테르는 미드필더 바렐라를 4400만 파운드에 매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더 선-칼치오메르카토 인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모나코와 프랑스 수비수 악셀 디사시(Axel Disasi, 25)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습니다. (기브미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뮌헨이 올여름 바이어 레버쿠젠의 네덜란드 수비수 제레미 프림퐁(Jeremie Frimpong, 22세)의 영입경쟁에서 맨유를 이길 경우 바이에른 뮌헨의 프랑스 수비수 벤자민 파바르(Benjamin Pavard, 27세) 영입으로 관심을 돌릴 수 있습니다. (풋볼 인사이더)

 

프랑스 미드필더 아드리앙 라비오(Adrien Rabiot, 28세)는 유벤투스와 재계약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아직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현재 계약은 올여름 만료될 예정입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올 여름 현재 계약이 만료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Marco Reus, 33세)는 다음 시즌 새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지만, 연봉 삭감에 대해 논의해야 할 것입니다. (Bild)

 

레알 마드리드는 전 잉글랜드 미드필더였던 프랭크 램파드( Frank Lampard, 44세)가 첼시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던 2005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영입을 시도했었습니다. (문도 데포르티보)

 

발로건이 임대를 마치고 돌아오더라도 괜찮은 제안이 있으면 판매될 것 같습니다. 챔스와 리그를 병행하기 위해서는 좀 더 확실한 포워드가 현실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마르코 로이스가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을 하겠지만 연봉 삭감을 감수해야 할 듯하네요. 뮌헨 등 이적이 가능했음에도 도르트문트에서 선수 경력을 계속 이어가는 로이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축구판에서 아직 낭만이 남아있는 몇 안되는 선수입니다.  벤제마는 나이가 들어도 축구도사의 폼을 계속 유지하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사생활은 둘째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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