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5일 수요일 유럽축구 이적 및 가십

수요일(4월 5일) 해외축구 루머 요약

 

이적및가십; 맨유, 리버풀, 토트넘이 김민재를 노리고 있음, 아스날은 올리 왓킨스를 노림.

 

첼시가 바이에른 뮌헨의 전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35세), 전 스페인 감독 루이스 엔리케(52세)와 클럽의 새 감독 선임과 관련해서 접촉했습니다. (텔레그래프)

 

브라이튼의 이탈리아 출신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43세)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 경질 이후 첼시의 차기 감독 후보로 고려되고 있지 않습니다. (애슬레틱)

 

그레이엄 포터(47세)는 웨스트햄의 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구단은 여름에 현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59세)의 미래를 심사숙고할 예정입니다. (텔레그래프)

 

데 제르비와 나겔스만 모두 공석인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90min)

 

전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인 패트릭 비에이라 (46세)는 노팅엄이 영국인 스티브 쿠퍼(43세)를 해고하기로 결정하면 노팅엄 포레스트의 감독이 될 수 있습니다. (메일)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힐랄이 메시(Lionel Messi, 35세)에게 연간 4억 유로(3억 5천만 파운드) 이상의 연봉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토트넘이 나폴리의 한국 수비수 김민재(Kim Min-jae, 26세)의 4천만 파운드 방출 조항을 발동하는 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메일)

 

리버풀은 울브스가 포르투갈 미드필더 마테우스 누네스(Matheus Nunes, 24세)와의 계약에서 4400만 파운드에 영입할 수 있는 조항을 삭제한 후 브라이튼의 에콰도르의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Moises Caicedo, 21세)에게로 관심을 돌렸습니다. (미러)

 

울브스는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Dani Ceballos, 26세)를 영입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90min)

 

아약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도니 반 데 비크(Donny van de Beek, 25세)를 올여름에 클럽으로 데려오고 싶어 합니다. (풋볼 인사이더)

 

지난 1월 유벤투스로 가기 위해 아스날의 영입 제의를 거절했던 세르비아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Dusan Vlahovic, 23세)가 올여름 아스날에 합류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포투)

 

리버풀은 기니 출신의 미드필더 나비 케이타(Naby Keita, 28세)가 올여름 자유 이적으로 클럽을 떠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입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삼프도리아는 클럽의 재정 문제로 인해 토트넘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Harry Winks, 27)와의 임대 계약을 영구적으로 체결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 선)

 

레스터, 아스톤 빌라, 브렌트포드, 브라이튼, 크리스탈 팰리스가 페예노르트의 공격수 산티아고 히메네스(Santiago Gimenez, 21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의 클럽들도 이 멕시코 선수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90min)

 

아스날은 현재 최전방 공격진을 보강하기 위해 다음 이적 시장에서 아스톤 빌라의 공격수 올리 왓킨스(Ollie Watkins)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아스날과 함께 리그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도 왓킨스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피차헤스)

 

김민재에 관한 루머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소식의 재탕인 느낌이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스날은 최전방 공격수 올리 왓킨스, 두산 블라호비치를 노리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제수스, 은케티아 만으로는 아스날 프론트라인의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반영한 루머겠지요. 첼시 차기 감독으로 여러 명이 계속 언급되고 있는 반면 토트넘은 이제 루머조차 미미합니다. 팀이 망가지는 건 한 순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