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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첼시 상황 요약- 0:2 토트넘 전 패배 이후

by 린단_루니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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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드 보엘리는 포터 경질을 압박당하고 있음.

 

토드 보엘리는 첼시의 토트넘 원정을 앞두고 그레이엄 포터 감독에게 경기력이 급격히 나빠지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킬 시간이 거의 없다고 하는 말들을 들었습니다. 런던 북부에서의 토트넘 원정 0-2 패배는 그 사실을 거의 바꾸지 못했습니다.

포터는 현재 첼시를 리그 10위로 떨어뜨리는 비참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골을 넣지 못한 채 또다시 패배하면서 팬들은 다시 한번 불만을 토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리즈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전을 앞두고 있는 포터에게 즉각적인 변화가 필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의 입지가 불안해질 수 있습니다.

많은 팬들이 이미 전 브라이튼 감독에게 등을 돌렸고 그가 답이라고 설득하는 것은 주가 지날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포터, 영국대표팀 제안받았나.

전 아스날의 스타 레이 팔러는 최근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고전하고 있는 첼시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차기 잉글랜드 남자 대표팀 감독 후보로 지목했었습니다.
첼시는 최근 프리미어리그 16경기에서 단 2승에 그치며 포터 감독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유로 2024를 위해 자리를 지킬 것으로 생각되는 상황에서 당장 대표팀 후임자를 찾아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포터는 이전에 대표팀 감독직과 연관되어 있었으며, 일부에서는 그가 겨울 동안 월드컵을 이끌기에 더 나은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었습니다.

 

코너 갤러거에 대한 관심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에게 올여름 뉴캐슬이 이적을 노리고 있다는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가 나오면서 그의 이적 가능성이 계속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지난 1월 잉글랜드 대표팀 미드필더와의 계약을 놓쳤으며 다시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미드필더는 잠재적인 이적을 앞두고 3,000만 파운드의 가치를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미래는 불확실하다고 합니다.

 

_풋볼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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