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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2023년 3월 29일 수요일 유럽축구 이적 및 가십

by 린단_루니 2023.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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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3월 29일) 해외축구 루머 요약

 

이적및가십; 리버풀이 김민재를 노리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클럽 최고 경영자 리처드 아놀드가 잠재적으로 거래를 승인한 후 토트넘의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 (Harry Kane, 29세)에게 8천만 파운드의 비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 (Mason Mount, 24세)와 계약하기를 원합니다. (타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Marcus Rashford, 25세)와의 새 계약에 "큰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애슬레틱)

 

마커스 래쉬포드(Marcus Rashford, 25세)는 파리 생제르맹으로부터 주당 40만 파운드의 연봉을 제안받았으나 거절했다고 합니다.(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시티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첼시는 아직 크로아티아 출신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Mateo Kovacic, 28세)와 새로운 계약 협상을 시작하지 않았으며 코바치치는 현재 계약 기간이 16개월 남았습니다. (스탠다드)

 

리버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깃이기도 한 나폴리의 한국인 센터백 김민재(Kim Min-jae, 26세)를 위해 6천만 파운드 이상을 지불할 의향이 있습니다. 트랜스퍼마켓 기준 김민재의 가치는 5천만 유로로 평가됩니다. (포포투-라이 인용)

 

리버풀은 시즌 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계약이 만료되는 에반 은디카(Evan Ndicka)를 프리로 영입하기 위해 여러 클럽과 경쟁 중입니다.(미러)

 

아스날은 덴마크 미드필더 예스퍼 린드스트롬(Jesper Lindstrom, 23세)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약 3,000만 유로의 이적료라면 그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스포츠 1)

 

맨체스터 시티는 독일 출신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Ilkay Gundogan, 32세)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귄도안을 자유 이적으로 영입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맨체스터 시티는 올여름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 셀타 비고의 가브리 베이가( Gabri Veiga)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메일)

 

만약 귄도안이 떠날 경우 맨체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Jude Bellingham, 19세), 바이어 레버쿠젠의 독일 미드필더 플로리안 비르츠(Florian Wirtz, 19세)를 잠재적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풋볼 인사이더)

 

로베르토 데 제르비에게 관심이 있는 클럽은 브라이튼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이탈리아 출신 감독을 영입해야 하며, 계약은 시즌 중이 아닌 여름에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한편, 데 제르비는 브라이튼의 이적 플랜에서 더 많은 통제권과 권한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메일)

 

첼시는 잉글랜드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Ruben Loftus-Cheek, 27세)를 시즌이 끝날 때 이적할 수 있도록 풀어 줄 예정입니다. (풋볼 인사이더)

 

첼시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Pierre-Emerick Aubameyang), 코너 갤러거(Conor Gallagher), 루벤 로프터스-치크(Ruben Loftus-Cheek), 하킴 지예흐(Hakim Ziyech), 크리스티안 풀리시치(Christian Pulisic) 등의 선수들을 처분할 수 있습니다.(스탠다드)

 

레스터, 풀럼, 울브스 등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로리앙의 프랑스 21세 이하팀 출신 미드필더 엔조 르 피(Enzo le Fee, 23세))가 올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후 그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90min)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의 아카데미에서 16세 잉글랜드 공격수 허비 제임스(Herbie James, 16세)를 3년 계약으로 영입하는 사전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풋볼 런던)

 

손흥민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토트넘 퇴진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신이 콘테 휘하의 토트넘에서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메일)

 

리버풀이 김민재를 노린다는 가십입니다. 만일 나폴리를 떠난다면 맨유가 유력하지만 리버풀도 김민재에겐 좋을 것 같습니다. 맨시티는 귄도안의 거취에 따라 다르겠지만 벨링엄, 비르츠, 베이가, 코바치치 등 미드필더들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린드스트롬 루머가 있는데 더 좋은 자원을 영입해야 합니다. 메이슨 마운트는 투헬의 뮌헨이 데려갈 수도 있겠네요. 해리 케인은 맨유 이적 관련 구체적인 액수까지 나왔는데, 프리미어리그 이외의 리그로 이적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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