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0일 월요일 유럽축구 이적 및 가십

월요일(3월 20일) 해외축구 루머 요약

 

이적및 가십; 토트넘이 김민재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

 

-아스톤 빌라는 현재 첼시에서 인터 밀란으로 임대 중인 벨기에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Romelu Lukaku, 29세)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토도 피차헤스-스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에 클럽의 주장이자 잉글랜드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Harry Maguire, 30세)와 스웨덴 출신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Victor Lindelof, 28세)를 판매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풋볼 인사이더)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이 잉글랜드 베테랑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James Milner, 37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기를 바랍니다. (풋볼 인사이더)

-첼시는 여름에 인터 밀란의 카메룬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Andre Onana, 26세)의 이적에 관심이 있습니다. (피차헤스)

-첼시와 뉴캐슬은 모두 전 맨체스터 시티 포워드 브라힘 디아즈(Brahim Diaz, 23세)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국적인 디아즈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AC 밀란으로 임대되어 있지만 시즌이 끝나면 영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선)

-아스날이 갈라타사라이의 프랑스 출신 라이트백 사샤 보이(Sacha Boey, 22세) 영입을 원합니다. (악샴-터키)

-독일의 공격형 미드필더 마르코 로이스(Marco Reus, 33세)는 자신이 주장으로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커리어를 마칠 때까지 머물기를 원합니다. (스카이 독일)

-토트넘은 이번 여름에 나폴리의 한국 국적 센터백 김민재(Kim Min-jae, 26세)에 대한 관심을 재점화할 수 있습니다.-김민재와 나폴리와의 계약에는 오는 7월 2주 동안 4,3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풋볼 인사이더)

-에버튼은 강등을 피할 경우 웨스트햄의 자메이카 출신 공격수 미카일 안토니오(Michail Antonio, 32세)를 여름에 영입할  것입니다. (더 선)

-가나 출신 미드필더 모하메드 쿠두스(Mohammed Kudus, 22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날, 리버풀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아약스에 남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90min-데 텔레그라프 인용)

-베식타스는 웨스트햄의 콩고 출신 수비수 아서 마수아쿠(Arthur Masuaku, 29세)에 대한 임대 계약에서 구매 옵션을 발동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사이드 풋볼-파나틱 인용)

-프랭크 램파드 전 에버튼 감독이 토피즈에서 경질된 지 거의 두 달 만에 차기 감독직을 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더 선)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선수들에게 폭언을 퍼부은 후 회담을 가졌으며, 다니엘 레비 회장은 감독의 미래를 결정하기 전에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여름에 루벤 네베스(Ruben Neves) 영입을 놓고 경쟁을 벌일 수 있습니다.(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이 다시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는 루머입니다.
김민재의 계약조항에는 7월 달 2주 동안 4,300만 파운드의 방출조항이 활성화 된다고 하는 루머인데요. 그렇다면 토트넘 뿐만 아니라 다른 빅클럽들도 당연히 김민재를 노리겠네요. 흥미진진합니다.
아스날은 갈라타사라이에서 뛰고있는 라이트백 사차 보이를 노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풀백은 계속해서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