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4일 화요일 유럽축구 이적 및 가십

화요일(3월 14일) 해외축구 루머 요약

 

벨링엄, 케인, 오시멘 은쿤쿠, 마르티네즈, 둠프리스, 자하

 

-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여름 우선 영입 대상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잉글랜드 출신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Jude Bellingham, 19세)을 선정한 후 레알의 한 관계자가 최근 독일을 방문해 벨링엄과 그의 가족을 만났습니다.(아스)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 영입을 위해 도르트문트에 1억 유로(8,800만 파운드)에 더해 4,000만 유로(3,500만 파운드)를 추가적으로 지불할 의향이 있습니다. (스포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Harry Kane, 29세)을 여름 이적을 위해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와의 협상에 장기적으로 매달리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이며, 나폴리의 나이지리아 공격수 빅터 오시멘(Victor Osimhen, 24세), 유벤투스와 세르비아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Dusan Vlahovic, 23세) 등 대체 옵션에 대해서도 포커싱을 맞추고 있습니다. (ESPN)

 

-첼시는 RB 라이프치히와 프랑스 출신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Christopher Nkunku, 25세)와의 이적에 완전히 합의했습니다. 그는 다음 시즌 첼시 선수가 될 예정입니다. (풋볼 인사이더)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Emiliano Martinez, 30세)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마르티네즈에게 제안을 할 수 있습니다. (골닷컴-TyC Sports Gastón Edul 인용)

 

-하비에르 테바스 라리가 회장은 파리 생제르맹의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e, 24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스포르트)

 

-브라질의 포워드 네이마르( Neymar, 31세)는 프랑스 클럽에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어 하며, PSG를 떠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애슬레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여름에 장기적인 목표 중 하나인 인테르의 네덜란드 수비수 덴젤 둠프리스(Denzel Dumfries, 26세)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풋볼 인사이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또한 우루과이의 윙어 파쿤도 펠리스트리(Facundo Pellistri, 21세)를 다음 시즌에 임대할 계획입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전 독일 대표팀 미드필더 토니 크루스(Toni Kroos, 33세)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최소 한 시즌을 더 뛰기로 결정했습니다. (문도 데포르티보)

 

-아이보리 코스트의 윙어 윌프리드 자하(Wilfried Zaha, 30세)는 여름에 크리스탈 팰리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에서 시즌당 900만 파운드의 계약을 제안받았습니다. (메일)

 

-웨스트햄은 올 여름 노리치 시티의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가브리엘 사라(Gabriel Sara, 23세)의 영입을 위해 RB 라이프치히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쟁할 예정입니다. (풋볼 인사이더)

 

-웨스트햄은 또한 지난 주말 계약 문제로 인해 제외된 본머스의 짐바브웨 출신 레프트백 조던 제무라(Jordan Zemura, 23세)의 영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90min)

 

-아스날은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잉글랜드 미드필더 에단 은와네리(Ethan Nwaneri, 15세)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직 그를 지킬 수 있다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텔레그래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벨기에 수비수 토마스 뫼니에(Thomas Meunier, 31세)를 올여름에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칼치오메르카토)

 

-풀럼의 마르코 실바 감독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의 감독직에 오를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 선)

 

-현재 클럽의 리저브팀 코치를 맡고 있는 전 레알 마드리드 스트라이커 라울은 2024년 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계약이 종료될 시점에 그를 대신해 1군 감독직을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스)

 

-웨스트햄 선수단의 모든 선수들은 이번 시즌 클럽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되면 '상당한 급여 삭감'에 직면하게 됩니다. (텔레그래프) -레스터 또한 가장 최근 계약 한 계약에서 강등 시 임금 삭감 조항을 삽입했습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 영입에 적극적이네요. 리버풀도 급해질 것 같습니다.
맨유는 해리 케인의 영입을 바라지만, 협상 상대는 토트넘의 레비 회장. 다른 옵션도 미리 준비해 두는 건 현명한 선택 같습니다.
첼시는 은쿤쿠를 좋아하네요..
마르티네즈는 전 소속팀 아스날 팬들의 비난을 감수하고 토트넘으로 갈 것 같진 않은데..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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